내년 1월 입주물량 12개월만에 최저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2 1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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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여가구로 전달보다 85%나 줄어 내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43개단지 1만2549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으로 전달에 비해서도 85% 정도 입주물량이 감소했다. 인천지역은 입주물량이 아예 없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서울 12개단지 1720가구 ▲경기 10개단지 1907가구 ▲지방 21개단지 8922가구다. 주요 입주물량은 다음과 같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영동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내년 1월5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24~32평형 738가구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걸어서 5분거리로 월마트와 롯데백화점이 가깝다. 교육시설은 도성초, 진선여중, 역삼중, 진선여고 등이 있다. 32평형은 매매가 7억2000만~8억원, 전셋값 2억8000만~3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천구 시흥동 월드메르디앙〓23~32평형 202가구로 삼천리 무궁화연립을 재건축했다. 내년 1월7일부터 입주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편의시설은 까르푸와 삼성홈플러스, 롯데마트가 대표적이며 교육시설은 신흥초, 동일여중고, 독산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가 임박했지만 거래는 적은 편이다. 23평형 매매가는 1억6000만~1억8000만원, 전셋값은 1억원선이다.

◇남양주시 호평동 우림필유〓32평형 단일평형 291가구로 내년 1월12일부터 입주한다. 오는 2009년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평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시설은 판곡초, 판곡중이 있고 이마트 이용이 편리하다. 32A평형 매매가는 1억9000만~2억원, 전셋값은 7000만원 안팎이다.

◇파주시 교하읍 신동아파밀리에〓교하지구 11블록에서 내달 3일부터 입주한다. 39~49평형 366가구로 교하지구내 기반시설이 아직까지 미비해 편의시설 이용시 일산으로 나가야 한다. 교육시설은 석곶초 석곶중, 교하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39평형 매매가는 2억8600만~2억9100만원, 전셋값은 9000만∼1억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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