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수출도 금융·보험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30 19:50: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盧 대통령, 무역의날 기념식서 밝혀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서비스산업 수출도 상품 수출과 동등하게 금융과 보험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해운, 문화 콘텐츠 등 서비스 산업 수출도 더욱 활성화해 나갈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류 열풍이 서비스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체제도 보강하겠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수출은 고급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동 지역 등 산유국의 오일달러를 유치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들 나라에 대한 플랜트 수출을 더욱 늘리고 기계류와 같은 연관 품목 수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이라면서 “앞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등 신기술도 조기에 산업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가고 있다”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