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새해 정부 예산 삭감 주장은 지극히 인기영합적인 무책임한 요구”라고 강력 비판했다.
먼저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에서 “불필요한 정부 예산을 깎아 국민 부담을 줄이는 것은 여야가 따로 없는 일로 정기국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예산삭감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강 원내대표는 “여당이 한푼도 정부안에서 깎을 수 없다고 억지를 부린다면 국회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며 “정권홍보를 위한 예산, 불요불급한 선심성 예산은 대폭 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기국회가 본질적으로 예산국회이고 또 예산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불필요한 예산을 깎아서 국민에게 부담을 덜어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 비상집행위원인 유선호 의원은 이날 비상집행위원회의에서 “새해 예산안 처리의 시간이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실현 가능성없는 7조원 규모의 예산삭감을 주장하는 것은 책임있는 제1야당의 자세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비난했다.
유 의원은 또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기초연금제 실시를 위해서는 200조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등 예산삭감을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극화 해소 등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는데도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