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오는 2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중구 중산동 운렴도와 소운렴도, 서구 원창동 정도 등 인천 앞바다 섬 3개가 한꺼번에 경매에 부쳐진다고 17일 밝혔다.
A사가 3개 섬을 담보로 금융기관에 100억원을 빌렸지만 이를 갚지 못해 경매에 나온 것이다. 이 물건들은 지난 9월 처음 경매시장에 나왔지만 2회 유찰돼 이번에 3회차 입찰에 부쳐진다.
3개 섬의 최초감정가는 ▲운렴도 116억2800만원 ▲소운렴도 16억3800만원 ▲정도 4억8900만원 등이다. 2회 유찰된 만큼 이번 경매 최저입찰가는 ▲운렴도 56억9800만원 ▲소운렴도 8억200만원 ▲정도 2억4000만원 등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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