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택지지구서 임대 5천가구 선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9 2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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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6곳서 공급 올 연말까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공주택 5400여가구가 공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화성 동탄신도시, 고양 행신지구 등 연내 수도권에서 공급될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는 6곳, 총 5452가구에 달한다.

연내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 내 공공주택은 원가연동제가 적용되지 않아 완공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8일 부천 여월지구에 내놓은 공공분양아파트 899가구는 청약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주만 청약할 수 있다. 20만평 이상 수도권 택지지구의 경우 지역 거주자에게 30%가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70%는 청약1순위자에게 돌아간다.

주택공사는 경기 고양시 행신2지구에서도 공공분양아파트 32평형 968가구를 내놓는다. 행신2지구는 덕양구 행신·도내동 일대 22만7000평 규모로 수도권 택지지구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 오는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이달 중순에는 경기 화성시 봉담지구에서 주공뜨란채 아파트 880가구를 선보인다. 평형별 가구수는 29평형 83가구, 30평형 115가구, 33평형 682가구 등이다. 이달 말에는 인천 계양구 동양지구에서 공공분양아파트 23평형 478가구를 공급한다.

경기지방공사는 다음달 초 동탄신도시 2-3블록에서 30평형 714가구, 2-5블록에서 32평형 382가구 등 1096가구를 분양한다. 5년 공공임대아파트로 5년간 임대로 살다가 원할 경우 분양 전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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