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개발사업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3 1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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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강북권 개발 온힘 한국토지공사가 처음으로 서울지역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한다. 특히 토공 측은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강북 광역개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3일 서울시 및 토공 등에 따르면 토공은 성동구 행당동 87의4번지 일대 2만2627평 규모의 행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한양대 인근에 위치한 이 지역은 20~3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65%에 달해 슬럼화 지역으로 방치됐던 곳. 하지만 서울시가 지난 2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 곳을 도시개발구역으로 결정함에 따라 주상복합, 상업시설 등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 사업비 1500억원 규모가 투입되는 행당동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8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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