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대부분이 공공부문에서 목표에 크게 부족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국도건설공사의 수주 여부에 따라 올해 수주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10일 서울청의 퇴계원~진접 도로건설공사를 시작으로 12월26일까지 7건의 국도건설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날짜별로는 ▲11월29일 정읍~신태인 1공구 도로건설공사 ▲12월9일 정읍~원덕 2공구 도로건설공사, 여수~순천 1공구 도로건설공사, 여수~순천 2공구 도로건설공사 ▲12월13일 남원~곡성 도로건설공사 ▲12월26일 한림~생림 도로건설공사 등이다.
입찰 유형별로는 퇴계원~진접의 경우 적격심사방식이며 정읍~신태인 1공구, 정읍~원덕 2공구, 여수~순천 1공구, 여수~순천 2공구, 남원~곡성 등 익산청 수요의 5건은 최저가격 낙찰제방식이다. 또 부산청 수요의 한림~생림은 대안입찰방식이다.
이들 공사 가운데 건설업체들의 최대 관심은 적격심사방식인 퇴계원~진접 도로건설공사다. 공사비가 1943억원에 이르는 데다 적정수준의 낙찰률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5일 열린 현장설명에 47개사가 참여했고 현설참가사 대부분이 적격심사점수에서 만점이 예상돼 수주확률이 매우 낮다. 따라서 건설업체는 물량 확보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최저가격 낙찰제 공사를 노려야 하는 형편이다.
최저가격 낙찰제 공사는 대형업체들보다 중견업체들이 수주에 적극적이다. 금호산업은 이미 발주된 공사를 포함해 연내 최저가격 낙찰제방식의 국도건설공사를 서너건 정도 수주할 계획이며, 삼환기업과 한신공영도 실적 확보와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한두건 정도를 노리기로 했다.
반면 삼성물산은 기존 현장의 주변에 있어 원가절감 사유가 분명한 공사를 제외하고는 아예 입찰서류조차 내지 않을 계획이며, 대림산업도 마찬가지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몇 건의 최저가격 낙찰제 공사를 수주해 놓고 있어 더 이상 출혈경쟁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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