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만여가구 연내 건설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0 18: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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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전국 59곳 중 수도권 4만가구 차지 대한주택공사는 4분기에 올 사업물량의 74%에 해당하는 7만400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

10일 주공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국 59개 지구에서 수도권 3만9538가구, 지방 3만4410가구 등 총 7만3948가구에 대해 사업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주공은 올해안에 사업을 받는대로 내년부터 지구별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간다.

이달에는 8080가구, 오는 11월에는 5342가구, 12월에는 5만526가구가 그 대상이다.

주택유형별로는 국민임대 5만9690가구, 공공분양 1만1194가구, 공공임대 3064가구 등이다.

수도권의 경우 파주 운정1단계사업에서 국민임대 4460가구, 공공임대 1170가구 등 5630가구에 대해 기본설계 등을 마치고 연말에 사업승인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주택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성남 판교신도에서는 공공임대 1000가구, 공공분양 1360가구 등 2360가구가 사업승인을 받아 내년초 공급하게 된다.

또한 오는 11월 광명역세권에서는 국민임대 2650가구가 사업승인을 받는다.

그밖에 수도권지역에서는 오산 세교지구 3644가구(국민임대 1530가구, 공공임대 794가구, 공공분양 1320가구) 등이 사업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에서는 아산신도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아산신도시에서는 공공분양 4220가구,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는 청주 성화지구 공공분양 500가구 등 2600가구가 계획돼 있다.

한편 광주·전남 등 전국에서도 사업승인이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 주공의 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주공아파트 사업승인은 연말에 몰리는 경향이 있으나 올해 계획물량이 차질없이 달성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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