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오름세 한풀 꺾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9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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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배정 겨냥 수요 줄어 전세시장은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10월 학군배정을 겨냥한 수요가 줄면서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10월1일~10월7일) 전세가격 변동률이 서울 0.17%, 신도시 0.34%, 수도권 0.15%를 기록, 전주보다 오름세가 둔화됐다고 9일 밝혔다.

그러나 강남, 강동, 분당과 용인지역 전세값은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중구(0.56%), 관악(0.55%), 도봉(0.46%), 강동(0.29%), 강남(0.29%), 구로(0.22%), 송파(0.2%), 노원(0.18%) 등 전세 이동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개별 단지별로 구로구 개봉동 대상 33평형이 1000만원 올라 1억500만원 선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도곡동 아카데미스위트 50, 68평형이 3000만원 정도 올랐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34, 57평형은 2500만원, 대치동 선경1차 31평형, 선경2차 45평형도 2000만원 정도 전세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71%), 일산(0.08%), 산본(0.02%), 평촌(0.01%)의 순으로 올랐고 중동(-0.01%)만 유일하게 약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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