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公, 평택청북지구 전원단지 개발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6 2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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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경기도 평택청북지구 61만2000평에 대한 전원주거단지 조성 실시계획이 지난달 30일 승인됨에 따라 이 지구에 대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지구는 모두 8163세대, 2만4489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마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인데, 토공은 서해안 시대를 대비한 선진국형 도시건설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전원주택단지와 연계된 종합스포츠타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토공은 특히 13만8000평 규모로 지어질 종합스포츠타운에 체육시설용지 9만7000평과 전원주택지 4만1000평 등의 복합개발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해당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직접 운영·관리할 방침이다.

토공 관계자는 “평택청북지구는 녹지율을 30%이상으로 높이고 인구밀도는 121인/ha로 낮춘 저밀도 전원단지로 계획돼 조성되므로, 다양한 문화, 편리한 교통, 탁 트인 조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미래형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공은 이에 따라 현재 32% 진행 중인 지역 거주자에 대한 보상을 올해까지 완료하고 이달 중 공급승인을 거쳐 내년 3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입주자 모집은 내년 하반기, 입주는 오는 2008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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