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산(2)에 5년 임대 1천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4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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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公, 노부모 우선공급자등 내일 청약접수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는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 고양일산(2) 택지개발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 100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29평형 160가구, 33평형 840가구이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29평형이 6060만원~6110만원에 38만원, 33평형이 6680만원~6750만원에 43만3000원이며 임대기간 5년이 끝나면 무주택자인 입주자에게 우선적으로 분양전환된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금(2만원~10만원)을 24회 이상 납부한 자가 1순위, 청약저축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자가 2순위, 기타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주공은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고양능곡 주공2, 3단지 입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6일 특별공급대상자와 노부모 우선공급대상자 및 청약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계약체결은 25일~27일이고 입주시기는 오는 2007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고양일산지구는 서쪽으로 고양일산 신시가지와 경의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위치로 백마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지방도 310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반경 2km 지점에 서울외곽 순환도로(2006년 개통예정) 원당 인터체인지가 있으며, 반경 3km 이내에 일산 신도시와 지하철 3호선의 정발산역, 마두역 등이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사업지구 면적이 25만여평에 달하는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총 7000여호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일산(2)지구는 도로와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쾌적한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되고 지구내에는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 및 공공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기타 상업시설용지와 각종 편익시설용지가 조성되고 기존 시가지와도 연계될 수 있어 생활여건도 양호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내 동배치는 남향위주로 이뤄져 있고 중앙광장, 어귀마당 및 놀이공간 과조경공간을 지형에 맞게 설계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일조량과 조망권, 쾌적성 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아파트단지 경계에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개설해 입주민이 공공시설이나 생활편익시설을 이용하기 쉽게 배려했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하면서 주변 북고남저형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꾀한 단지배치로 쾌적하고 친밀감있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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