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신영에셋이 서울 및 분당 소재 연면적 2000평 이상 또는 10층 이상의 오피스 빌딩 88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5년 3/4분기 오피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도심, 강남, 여의도 등에서 주로 이뤄져 왔던 오피스 빌딩 매매가 동작구, 용산구 등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 및 분당지역의 3/4분기 오피스 매매사례는 총 12건 연면적 4만9516평, 거래금액 39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대비해 거래면적 1만2043평, 거래금액은 1113억원이 늘어나 각각 32%와 4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타 권역에서 이뤄진 오피스 거래는 동작구 신대방동의 삼성옴니타워, 용산구 동자동의 게이트웨이타워, 동대문구 신설동의 동진빌딩 등으로 총 3건 거래에 연면적 2만894평, 거래금액 1508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3/4분기 서울 및 분당지역의 전체 거래면적인 4만9516평의 42%, 거래 금액 3906억원의 39%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에 거래된 총 22만5408평 중 불과 2%인 4838평만이 도심, 강남, 여의도권역과 분당권역을 제외한 권역에서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은 저금리 지속, 8.31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수익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데다, 도심, 강남 등 기존의 주거래 지역의 매물이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각종 협회와 재단 등이 사옥마련과 투자 등을 목적으로 중소형 오피스 매입하는 추세인 점도 거래 지역을 확산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소형 오피스 매물의 감소는 오피스 거래 권역의 확대 뿐만 아니라, 매각가격의 상승도 동시에 동반하고 있어 향후 기타권역의 매물과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에셋 김상태 전무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회사들과 리츠, 외국계 투자기관 등의 매입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도심,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의 매물이 줄고 있어 향후에는 서울 외곽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까지도 입지여건 등이 좋은 오피스의 거래가 확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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