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31 대책 이후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6.75%가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는 폭락세에 가까운 가격하락을 보였다. 주공1단지 25평형은 최근 한달새 1억6000만원이 떨어져 평균 매매가가 6억15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또 둔촌 주공3단지 34평형도 같은 기간 9500만원이 떨어져 6억95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둔촌 주공2단지 18평형은 한달새 7000만원 정도 하락해 평균 매매가가 5억8500만원선이다.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 값의 하락폭이 이처럼 큰 이유는 강남권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데다 대부분 초기 재건축 아파트여서 사업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뒤를 이어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최근 한 달 동안 4.21%가 떨어졌다. 하락폭이 큰 아파트는 잠실주공5단지 34평형. 현재 평균 매매가는 8억2000만원선으로 한 달전 대비 7500만원이 빠졌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평균 -3.9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17평형은 대책 발표 이전보다 1억원 이상 떨어져 현재 평균 매매가는 9억원선이다.
반면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값 -0.90%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개별 아파트의 가격 하락은 두드러져 반포동 주공1단지 22평형은 한 달전보다 6500만원이 떨어진 6억4500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과장은 “기존 아파트도 하락세가 뚜렷하지만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더욱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급매물이 계속 쏟아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추가 하락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아파트는 일반아파트를 포함한 아파트값 하락률의 경우 최근 한 달간 강동구(-2.96%), 강남구(-1.20%), 송파구(-0.88%), 서초구(-0.12%) 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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