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8·31부동산대책 무풍지대로 부각됐지만 매수세가 줄면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호가 조정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27일 내집마련정보사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분양권에 대한 매수세가 끊기면서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수십대일에 달하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던 경남 창원시 더시티세븐 43평형은 7월까지만 해도 3억9000만원까지 치솟았던 호가가 3억6000만원으로 3000만원 가까이 떨어졌다. 57평형도 최고 6억원까지 올랐던 분양권 가격이 3억60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주저앉았다.
237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인천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 분양권도 호가가 조정됐다. 지난 7월 최고 2억원까지 올랐던 20평형의 호가가 1억7000만~8000만원 수준으로 떨어졌고 3억3000만~3억6000만원까지 호가됐던 39평형도 최근 3억3000만~3억4000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호가 변동이 없는 오피스텔도 정부 방침 발표 이후 매수세가 붙지 않아 가격 조정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용산 파크타워의 경우 7월에 거래된 가격에 변동이 없지만 문의조차 뚝 끊겼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인근 G공인 관계자는 “사업소득세 증빙서나 사업자등록증을 갖추면 비과세 요건이 될 수 있는지 묻는 전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8·31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평균 1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공덕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도 계약률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주상복합과 함께 분양된 랜드마크형 오피스텔은 투자 가치 등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생각됐지만 일부 가격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주거용 비중이 높은 오피스텔들은 이 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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