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주는 넉넉함 만큼이나 오는 10월의 입주물량도 오랜만에 풍성함을 자랑한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6월경부터 9월까지 2만여가구가 밑돌 정도의 물량이었으나 이번 10월에는 3000~4000여가구 정도가 늘어난 2만4000여가구가 입주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37개 단지, 1만1399가구로 전체 물량의 46%를 차지하고, ▲광주 및 대구, 울산 등 광역지역은 19개단지 7066가구 ▲지방이 14개 단지, 5928가구로 조사됐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래미안역삼을 비롯해 경기 안산시 원곡동의 경남아너스빌, 경남 창원시 성주동 성주2차 유니온빌리지, 울산 북구 천곡동의 천곡동 코아루 등 4곳이다.
래미안역삼이 강남구 역삼동 일대의 재건축단지 중 첫 입주 테잎을 끊게 된다.
영동1단지를 1대1로 재건축해 1050가구를 새로이 건립하게 된 래미안역삼은 12개동, 25층 규모에 24A, 24B, 24C, 24D, 33평형의 중·소형평형대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오는 29일부터다.
분당선 한티역에서 도보 5분이내에 접근 가능한 역세권단지이고, 도곡초, 도성초, 단국중, 역삼중, 진선여중, 숙명여고, 진선여고 등 주변에 학군이 잘 형성돼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맞은편에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영동세브란스병원 및 삼릉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87%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남양주시 도농동의 롯데낙천대는 도농동남양타운을 재건축한 것으로 9개동, 9~24층 규모로 총 708가구가 새로이 건립된다. 25, 34, 44평형 중, 44평형은 조합물량으로 이뤄져 있다.
구리와 인접해 있어 GS스퀘어, 롯데마트, 한양대구리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미금초가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남양주IC 및 구리IC를 비롯한 중앙선 도농역 및 구리역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형성된 시세를 살펴보면, 25평형은 1억8500에서 2억1000만원대이고, 34평형은 2억5400만원에서 2억8400만원선이며, 43평형은 3억2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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