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에 따르면 9~10월 전국 143곳에서 총 7만9210가구가 공급돼 이 중 7만3296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분양 중 아파트 포함)
9월에는 전국 50곳에서 총 2만7972가구 중 2만536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10월에는 전국 93곳에서 5만1238가구 중 4만79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10월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8, 9월 분양예정 단지들이 8.31대책 발표와 추석연휴, 사업지연 등을 이유로 분양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9~10월 중 서울 12곳 1065가구, 인천 5곳 2406가구, 경기 34곳 1만7350가구 등 수도권에서 모두 51곳 2만821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지방에서는 92곳 5만24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9~10월에는 화성 동탄지구에서 6348가구, 하남 풍산지구 874가구, 인천 논현지구 888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서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은 지역 건설업체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는 등 가을 분양시장 열기를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9차 동시분양
다음달 초 청약접수를 받는 서울9차 동시분양에서는 5개 단지 총 735가구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가을 성수기 치고는 매우 저조한 물량이지만, 지난 8차 동시분양(5곳 총 522가구 중 511가구 일반분양)과 비슷하고, 전년 동기(8곳 총 988가구 중 387가구 일반분양)와 비교했을 때는 27%(105가구)가 다소 늘어난 물량이다.
당초에는 10여개의 단지가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8.31 부동산종합대책 영향으로 분양시장 침체를 우려한 건설업체들이 분양시기를 대거 연기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실수요층을 겨냥한 26~43평형대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분양하며, 도봉동 ‘생모리츠’만이 58~79평형 대형물량을 공급한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성북구 정릉동 현대건설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주)보미, 도봉구 도봉동 산호건설, 은평구 신사동 굿모닝기룡건설, 중랑구 묵동 승민종합건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성북구 정릉동 정릉6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홈타운’은 26~43평형 522가구 중 3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차량으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다.
정릉초, 고려대부속중, 고대부속고, 대일외고, 국민대, 서경대 등의 학교시설이 있으며, 길음역 인근의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될 예정이며,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서울9차 동시분양은 오는 29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신도시
동탄신도시의 마지막 물량 분양이 시작됐다.
이달 6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2차’는 30A평형만이 2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으며, 나머지 평형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동탄지구에서는 이달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 단지 512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1곳 542가구는 임대물량이다.
롯데건설과 롯데기공은 3-3블록에 짓는 35∼68평형 1222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17∼31층짜리 16개동의 대규모로 중심상업지역과 매우 가까워 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 문화시설을 이용하기가 쉽다.
또한 블록 내에 근린공원이 들어서며 단지 북쪽으로는 삼성반도체 공장이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4-3블록에서 24~32평형 978가구, 신일건업은 3-4블록에서 38~63평형 626가구를 10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우미건설과 제일건설은 5-1블록에서 31~56평형 131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남흥건설은 2-2블록에서 임대물량 30, 32평형 542가구를 공급하며, 5년 임대기간이 끝나면 분양아파트로 전환된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지구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후광효과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하남시 풍산지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약 31만평 규모의 풍산지구는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하남간 경전철 건설이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풍산지구는 공공택지 물량이지만 8월31일 발표된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중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 입주 후 바로 되팔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권입찰제 적용도 받지 않아 원가연동제 방식으로 분양되며, 중대형 평형의 경우 채권매입 의무 없이 내년 이후에 공급되는 물량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하남시 풍산지구에서는 10월 중 3곳 총 87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삼부토건이 38평형 489가구, 동부건설이 32평형 168가구, 동원ENC는 32평형 217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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