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8월 모기지론 판매실적은 3191억원(4149건)으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금융기관별 8월 판매실적은 하나은행이 1013억원(31.8%)로 가장 많았고, 외환은행 523억원(16.4%), 우리은행 399억원(12.5%), 국민은행 257억원(8.1%)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모기지론 출시 이후 총 판매액 비중도 하나은행이 2조3781억원(34.9%)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외환은행 1조1811억원(17.4%), 제일은행 6093억원(8.9%), 국민은행 5414억원(7.9%) 등이 차지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이사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과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른 관망세에도, 판매실적이 큰 변화가 없는 것은 모기지론 이용자가 투기 수요와는 무관한 실수요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7개월간 공사의 모기지론 총 판매액은 6조8040억원, 월평균 판매액은 4002억원(5475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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