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매물 부족… 신도시 0.21% 껑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1 17:1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름방학 막바지·가을철 대기 이사 수요가 몰려 전반적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을 보였다. 특히 신도시는 서울·수도권보다 가격 상승폭이 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14~19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이 0.04%로 전 주(0.06%) 대비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신도시는 0.21% 올라 전 주(0.15%)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평균 0.07%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25개 구 중 전셋값이 하락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강북구(0.27%) 용산구(0.19%) 강동구(0.14%) 구로구(0.11%) 도봉구(0.11%) 성북구(0.06%) 강남구(0.05%) 등은 서울 평균 변동률을 웃돌았다.

신도시에서는 평촌이 0.4%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분당(0.27%) 산본(0.1%) 일산(0.07%) 중동(0.06%) 등의 순이었다.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4차가 1억5500만원에서 1억6500만원으로, 분당 이매동 아름삼호 31평형이 1억7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화성(0.28%) 고양(0.18%) 용인(0.15%) 하남(0.15%) 김포(0.13%) 의정부(0.13%)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