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양시등 주공아파트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3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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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인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주공아파트가 상한가를 올리고 있다.

3일 종합부동산 ‘텐’이 오는 9월 입주예정인 전국 53개단지 1만818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도 수원시 율전동 ‘주공그린빌’이 3개 평형에서 분양가대비 45% 이상의 프리미엄 상승률을 기록, 상위 1~3위를 석권했다.

이 아파트 22평형의 경우 최초 분양가(9870만원)대비 46.8% 올라 평균 1억4485만원에 분양권값이 형성돼 있다.같은 아파트 32A평형과 32B평형 분양권가격도 분양가보다 각각 45.2%와 45.1% 상승한 2억1053만원과 2억105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2년 6월 분양한 율전동 ‘주공그린빌’은 3개 평형 1078가구 규모로, 22평형과 32평형 모두 방 3개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인근에 삼성홈플러스, 롯데마그넷, 수원의료원, 아주대병원, 율전공원이 위치해 있다. 상율초, 율전중, 영생고 등이 가깝다. 현재 평형별로 100개 안팎의 매물이 나와 있다.

고양시 가좌동 ‘벽산블루밍’ 5단지와 6단지도 비교적 오름폭이 크다. 6단지 39평형 분양권값은 3억3850만원으로 분양가대비 33.3% 상승, 전체 상승률 4위를 차지했다. 같은 단지 56평형과 46평형은 각각 30.8%와 30.2%의 상승률로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5단지 39평형과 33평형도 분양가대비 26.8%와 24.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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