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스타파크 분양가 평당 2480만원 결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9 1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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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 ‘더샵 스타파크’ 주상복합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평당 2480만원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7차 동시분양에 선보이는 스타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를 평균 2480만원으로 정해 서울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평형별 분양가는 ▲100평형 2950만원 ▲89평형 2600만원 ▲87평형 2920만원 ▲76평형 2529만원 ▲76평형 2532만원 ▲69평형 2529만원 ▲63평형 2468만원 ▲57평형 2305만원 ▲50평형 2294만원 등이다.

당초 포스코건설이 서울시에 써 낸 100평형짜리 펜트하우스의 희망 분양가는 서울 동시분양 사상 최고가인 평당 3450만원으로 이번에 조정한 분양가보다 무려 500만원이나 높은 수준이었다. 역대 동시분양 최고 분양가는 지난 2003년 6월 선보인 서초구 서초동 ‘더 미켈란’ 99평형으로 평당 3125만원이다.

포스코건설이 이처럼 높은 분양가를 써 낸 것은 관행상 분양승인에 앞서 구청이나 서울시청과 가격 협의를 거쳐야 하고 이 과정에서 분양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처음에 분양가를 높게 신청한 뒤 절충을 통해 분양가를 조정한다는 전략이었던 것.

서울 7차 동시분양은 19일 분양승인 신청을 마감한 뒤 2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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