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2만가구 ‘집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8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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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7개 단지 1만9057가구 대비 9.7% 증가 내달 중 전국에 2만919가구가 새 집들이를 한다.

18일 종합부동산 텐 및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중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는 64개 단지(2만91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 57개 단지(1만9057)보다 9.7% 증가한 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15개 단지 2239가구 ▲경기 및 인천은 23개 단지 9929가구이며 지방은 26개 단지 8749가구다.

서울은 지난달(2465가구)보다 9% 줄었고 지방도 입주량이 3% 줄었다. 그러나 경기, 인천은 용인시 죽전(1167가구), 양주(2864가구), 안산시(1790가구) 등 대형단지가 많아 이달(7549가구) 보다 25.7% 늘었다.

공급부족이 이어지는 서울 강남권은 218가구에 그쳐 매물난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울
-마포구 창전동 현대홈타운
8월20일 입주하며 5개동 22층 243가구로 이뤄진다. 현대지역주택조합 재건축아파트로 그랜드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서교초, 홍익대부속여중, 홍익대부속여고 등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4평형은 2억5500만~3억원 선이며, 32평형은 3억5500만~4억2000만원 선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서초구 방배동 브라운스톤방배
태양연립재건축조합에서 시행했고 12~15층 3개동 145가구. 28~48평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방배초, 이수초, 방일초, 이수중, 방배중, 서문여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편의시설로는 현대, 신세계, 뉴코아, 킴스클럽, 서리풀공원, 새우천공원 등이 있다. 2호선 방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며 7호선 내방역은 걸어서 2분 거리.

-영등포구 신길동 경남아너스빌
8월16일부터 입주하며 우진아파트를 재건축한 것. 18~25층 9개동 669가구로 돼있다. 23, 32, 41평형으로 이뤄졌다. 대신초, 대길초, 대방여중, 대림중, 강남중, 여의도중, 영신중, 영신고, 숭실대 등의 교육시설과 롯데, 신세계, 경방필백화점,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등의 시설이 있다. 7호선 신풍역이 도보로 7분 거리. 거래는 한산하나 41평형은 3억8500만~4억7000만원 선.

■ 경기·인천
-안산시 고잔지구 대우 6차
8월3일부터 입주하며 18~24층 23개동 1790가구의 대형단지. 평형구성은 34~51평형으로 돼 있다. 고잔고, 성안고, 한양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편의시설론 까르푸, LG백화점, 홈플러스, 2001아울렛 등이 있다. 44평형은 2억8500만~3억1550만원 선.

-양주시 삼숭동 LG양주 자이 1, 2, 4, 5단지
1단지(786가구), 2단지(574가구), 4단지(852가구), 5단지(672가구) 등 2884가구의 초대형 단지를 이룬다. 4~45평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덕현초, 삼숭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롯데마트, 성모병원, 백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단지인근에 초 2, 중 1개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지역실수요자들이 찾고 있으나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 1단지 32평형은 1억2800만~1억4600만원 선이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금호어울림
8월30일부터 입주하며 11층 9개동 410가구로 돼 있다. 성지초, 효성남초, 서정초, 서정중, 호성고 등의 교육시설과 삼성홈플러스, 월마트, 그랜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인천 1호선 작전역이 걸어서 7분 거리. 48평형은 2억8250만~2억965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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