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뉴타운 수혜아파트를 잡아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0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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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아현·노량진등 12곳 오는 2012년 완공 예정 최근 특별법 제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강북 뉴타운 내 기존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인 한남ㆍ아현 등 2차 뉴타운 12곳은 대대적인 주거정비로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나 인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강북 뉴타운은 실수요자 내집마련에 안성맞춤이다”며 “특히 뉴타운 내 기존아파트는 대규모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과 도로 확충 등 각종 수혜를 누릴 수 있어 장점이 많다”고 밝혔다.

닥터아파트가 추천하는 서울2차 뉴타운 수혜 아파트를 살펴본다.

◇한남뉴타운
용산구 한남동 한남뉴타운 내 기존아파트는 578가구 규모의 청화아파트가 대표적이다. 매물이 많지 않고 가격이 강세로 35평형은 4억~4억5000만원, 58평형은 6억8000만~7억8000만원선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현뉴타운
마포구 아현동 아현뉴타운에서는 염리동 삼성래미안이 기대주로 꼽힌다. 24~42평형 683가구로 32평형 매매가는 3억3000만~3억8000만원이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한 위치다.

◇노량진뉴타운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뉴타운에서는 신동아리버파크와 상도건영 아파트가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뉴타운 내에 있는 신동아리버파크는 25~43평형 2621가구다. 뉴타운과 길하나 사이인 상도건영은 15~44평형 1376가구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가깝다. 신동아리버파크 43평형은 4억~4억7000만원이다.

◇방화뉴타운
강서구 방화동 방화뉴타운 수혜 아파트로는 뉴타운 내 위치한 대림e-편한세상을 꼽을 수 있다. 총 279가구로 23∼39평형으로 구성된다. 39평형은 3억1000만~3억7000만원으로 현재 가격이 강보합세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여건도 좋은 편이다.

◇미아뉴타운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은 삼각산아이원과 SK북한산시티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SK북한산시티는 총 5327가구로 단일단지로는 강북 최대 규모다. 33평형 매매가는 2억3000만~2억8000만원이다. 삼각산아이원은 입주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새아파트로 2017가구 규모다. 31평형 매매가는 2억4000만~2억9000만원 정도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다.

◇가좌뉴타운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뉴타운은 삼성래미안1차와 현대아파트가 뉴타운 내 위치해 있다. 삼성래미안1차는 총 1472가구 규모로 24~43평형으로 이뤄졌다. 길하나를 사이에 둔 현대아파트는 26~42평형 1155가구다. 매매가는 삼성래미안1차 33평형이 3억∼3억3000만원, 현대아파트 32평형은 2억6000만~3억1000만원선이다. 수색로와 모래내길을 통해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전농뉴타운
동대문구 전농동과 답십리동 일대 전농뉴타운에서는 SK아파트와 청솔우성아파트가 수혜주로 꼽힌다. 두 단지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지난 2003년 뉴타운 지정 때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SK아파트는 24~42평형 2678가구로 33평형 매매가는 2억5000만~3억원이다. 청솔우성아파트는 23∼42평형 1542가구로 32평형은 2억4000만~2억9000만원 정도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깝고 롯데백화점과 경동시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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