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송파구 아파트 값이 평균 18.53%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초구 15.44% ▲강남구 13.25% ▲강동구 13.14% 등의 순으로 강남권이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다.
강북에서는 용산역사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등 호재로 용산구가 7.33% 올랐지만 ▲도봉구 2.34% ▲강북구 1.81% ▲동대문구 0.16% ▲성북구 0.20% 등은 저조한 변동률을 보였다. 노원구는 0.11% 하락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차 17평형이 55.42% 올라 6억4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 32평형은 8억5000만원에서 13억500만원,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17평형은 6억6500만원에서 9억5500만원으로 뛰었다.
부동산114 김규정 과장은 “올 상반기 서울지역 전체 아파트값은 8.25% 상승했다”며 “23.17% 오른 재건축아파트가 전체 평균 변동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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