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경우 청약경쟁률은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중대형 아파트 가구수가 최소한 10% 이상 늘어나면 청약경쟁률은 종전과 비슷해진다.
정부는 지난달 판교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중대형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성남시가 54대1, 수도권은 186대1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 용지 공급 잠정보류의 최대 수혜자는 2003년 11, 12월 청약예금 가입자다. 이들은 아파트 공급이 내년으로 넘어가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청약예금 2순위자 가운데 전용 25.7평 초과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 가입자는 20만 여명으로, 이 가운데 3만여명이 청약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1순위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1가구 2주택자나 5년 내 당첨된 사실이 있으면 1순위 자격이 박탈된다.
따라서 1가구 2주택자들은 올해 안에 1주택을 매각해야 하고, 가족중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자녀가 있으면 세대분리를 통해 청약자격을 살려놓아야 한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동판교와 서판교에서 고루 분양되는데 시세차익을 노리려면 동판교에,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서판교에 청약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판교는 중심지에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중대형 아파트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
판교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는 달리 입주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다만 입주 후 곧바로 전매할 경우 양도세가 중과세(50%)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예정대로 오는 11월 일괄 분양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당초 예상(수도권 1순위 772대1)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건설업체가 분양하는 6개 블록 모두 중견업체가 시공을 맡아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규모가 작은 서판교의 일부 블록은 경쟁률이 100대1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