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6차 4곳 850가구 일반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6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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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모집공고, 내달 4일부터 청약접수 이번 6차 서울동시분양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단지는 4개 단지에서 총 9174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5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다만 제기동 한신의 경우 입주가 됐지만 청산조합원분을 이번 동시분양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16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번 6차 동시분양은 전년 동기(9곳, 942가구)에 비해 10% 줄어든 물량이며 지난 5차 동시분양(17개 단지 2439가구)보다는 65% 줄어든 물량이다.

5차 동시분양에서 분양승인이 보류된 잠실1단지와 AID차관이 이번 동시분양에 보류됐던 주요 원인이 해결된다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규모별로는 강남구 삼성동 AID차관이 2070가구 중 416가구를 일반분양해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총 가구수로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1단지가 총 5678가구(290가구 일반분양)로 가장 많다.

이들 단지는 개발이익환수제의 규제도 피하게 돼 이번 동시분양에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평형별로는 전체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40평형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 서울 6차 동시분양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내달 4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 목동 트라팰리스는 7월경에 개별 분양될 예정이다.

또한 원래 6차 동시분양에 참가하기로 했던 마포구 창전동 쌍용건설은 7차 동시분양에 분양할 계획이다.

다음은 내집마련정보사에서 제공하는 청약전략과 단지별 입지현황.

◆청약전략
이번 동시분양에는 유망물량이 대거 참여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나 유망물량에만 청약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그 외 단지들은 당첨될 확률이 클 것으로 보이므로 입지여건과 브랜드 가치를 비교해보고 나아가서는 분양가와 주변시세도 비교해보는 전략도 필요하다.

신혼부부, 독신자, 임대사업자는 소형평형건축의무화 조치로 탄생(?)한 10평형대 분양물량을 살펴봐도 좋겠다.
AID차관 10평형대의 경우 분양가가 비싼 것은 흠이지만, 전용률이 높은 편으로 소형평형의 경우 여러 세제혜택이 있고, 인근에 역세권이란 장점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별 입지분석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현대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섬성물산 등이 컨소시엄으로 총 5678가구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송파대로,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많아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로는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마그넷, 갤러리아 백화점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 삼성동 현대건설
삼성동 16번지 일대 AID영동차관을 헐고 총 2070가구 중 12~18평형 41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대로를 통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삼릉초등, 언북초등,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 등이 있고, 편의 시설로는 강남구청, 강남도서관, 코엑스몰, 청담공원, 삼릉공원 등이 있다.

▲노원구 중계동 동도건설
중계동 451의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총 96가구 모두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도보로 3분 거리이며, 당고개길, 상계로를 이용하여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상계프라자, 대호프라자, 하이마트, 삿갓봉근린공원, 상계중앙시장 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중계초, 중계중, 원광초, 청암중고 등이 있다.

후분양하는 업체로 오는 12월경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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