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호재 인근아파트 공략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8 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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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중구 황학동등 16곳서 2395가구 분양 수도권에서 하반기 중 발생할 대형 호재로는 3가지가 있다.

오는 18일 뚝섬 서울 숲 개장을 시작으로 10월1일 청계천복원사업 완공, 청량리~덕소간 중앙선 복선전철 12월 개통이 바로 그것이다. 호재 지역은 앞으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투자처로나 실입주 목적으로 좋다.

8일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5년 하반기 중 대형 호재 3개 지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6곳 2395가구로 조사됐다.

◆청계천 복원 완공
청계천 복원사업이 10월1일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1일에는 유지용수에 대한 시험통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

앞으로 각종 조경과 광장, 폭포와 분수 등 각종 휴식 공간도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청계천 인근 동대문, 종로, 중구 일대는 기존에 지하철이 정비된 곳이기는 하지만, 주거환경이 낙후돼 그동안 주거지로는 별 인기를 얻지 못했던 곳.

이번 청계천복원 사업을 계기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실수요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계천복원 사업구간 인근에서 2005년 분양예정인 아파트 또는 주상복합 단지는 총 6곳 136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일대 황학구역에 주상복합 총 1870가구 중 24~46평형 503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복원 사업지 2공구 구간 바로 앞에 지어져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교통은 지하철 6호선 동묘역과 지하철 2,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걸어서 5~6분. 동대문운동장 일대 대형 상권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또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용두5지구(도심재개발사업)에서 주상복합 총 435가구 중 11~41평형 310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걸어서 5~6분이면 청계천복원 사업지 3공구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단지이다.

두산산업개발은 동대문구 용두동 74의1번지 일대 용두2구역에서 총 433가구 중 24~40평형 136가구를 이르면 12월에 분양한다. 청계천 3공구 인근으로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한 용두1파출소 뒷편에 위치해 대부분의 층에서 청계천을 볼 수 있다. 역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그 외 포스코건설이 중구 충무로4가에 주상복합 30~53평형 299가구를 12월에 분양한다. 광장과 분수가 조성되는 청계천 1공구 구간이 걸어서 7~8분이다.

◆뚝섬 서울숲 개장
성동구 성수동1가 685번지 일대 35만평 규모의 서울 숲이 오는 18일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단계 서울 숲 조성 ▲2단계 역세권 개발 ▲3단계 정수장부지 공원화 사업 등으로 단계적으로 개발돼 그동안 공장이 많아 주변 여건이 열악했던 성수동 일대의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수역 주변 시유지 약 2만6000평에 대한 뚝섬역세권 지구단위 계획안도 확정돼 2008년까지 각종 문화·체육시설과 쇼핑센터 및 할인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장 큰 수혜지역은 성동구 성수동 일대이며 용비교로 연결되는 금호동 일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숲 인근에서 2005년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4곳 94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건설은 성동구 성수동2가 KT부지에 총 14~90평형 462가구 모두를 9월에 분양한다. 걸어서 10~12분이면 서울 숲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인 성수역을 걸어서 3~4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

이수건설은 성동구 금호동4가 1515번지에 32평형 77가구를 10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로 서울 숲의 용비교까지는 차로 6~7분 거리이다.

12월 분양예정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성원상떼빌도 차로 5~6분이면 금호동길과 두무개길을 통해 용비교를 건널 수 있다. 24평형 단일 평형으로 371가구를 분양할 계획.

◆중앙선 복선전철 청량리~덕소간 개통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 구간이 오는 12월 개통예정이다.

총 18km에 달하며 구간은 청량리~회기(국철 1호선 환승)~중화~신상봉(7호선 환승 예정역)~망우~송곡~구리~도농~삼패~덕소역이다.

2005년 중앙선 개통지역 주변에서는 연내 6곳에서 207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영은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특별설계구역에 주상복합아파트 53평형 364가구를 하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세양건설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600의 14번지 일대에 33, 40평형 216가구를 6월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9일 오픈할 예정.

현대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한 단지로 덕소역이 걸어서 2분 거리. 일부 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남양주 한강공원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다.

주공은 남양주시 가운동 566번지에 29~33평형 총 1042가구 대단지를 10월에 공공 분양한다.
도농역을 걸어서 12~1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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