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치솟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4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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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12곳 3583실 분양… 수원 인계동등 3곳 500실 넘어 청약경쟁률 용산파크타워 평균 78.2대 1, 송도더샵퍼스트월드 평균 67.6대 1은 주상복합이 아닌 오피스텔의 공개 청약 경쟁률이다.

최근 분양된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률과 계약률이 치솟고 있는 이유는 아파트나 주상복합처럼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며 당첨되더라도 전매가 자유로워 추후 청약통장 사용에도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04년 6월 개정된 건축법에 의해 이후에 건축허가를 받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중 업무용면적을 50~70%로 늘려야 하며 바닥난방(온돌 등) 설치가 금지되는 등 사실상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을 막아 남은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물량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24일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분양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은 총 12곳 3583실로 조사됐다.

입지여건이 뛰어난 송파구 신천동 더샵스타파크(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 성내역, 8호선 잠실역)와 강남구 대치동 롯데캐슬제니스(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서초구 서초동 브띠끄모나코(지하철 2호선 강남역) 등은 지하철역과 가까워 역세권 인근의 상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총 12곳의 오피스텔 중 3곳은 500실이 넘는 규모로 시공된다.

◆강남구 대치동 롯데캐슬제니스 = 롯데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1004번지에 오피스텔 47평형 11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코엑스, 공항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현초등,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가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송파구 신천동 포스코더샵스타파크 = 6월 송파구 신천동 7의14번지에 주상복합 30~59평형 119실이 분양된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 지하철 2,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지하철 2호선 성내역을 모두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 석촌호수가 가까워 이용이 쉽다. 학군은 잠동초등, 잠실중, 잠실고를 통학할 수 있다.

◆서초구 서초동 브띠끄모나코= 서초구 서초동 1316의5번지 일대 40~80평형 172실이 6월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GS건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큰 유통매장은 없으나 강남역 주변 상권이 발달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는 큰 불편이 없다. 학군은 서초초등, 서일중, 서운중이 통학할 수 있다.

◆구로구 오류동 라온팰리스2차 = 예성종합건설은 구로구 오류동 33의74번지에 30, 40평형 105실은 6월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류초등, 개봉중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이 미흡해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수원시 인계동 한화오벨리스크 = 한화건설이 수원시 인계동 1127의1번지 일대 32~42평형 507실을 6월 분양한다. 오피스텔 인근에 경기도 문화의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인계예술공원 등의 문화시설과 갤러리아백화점, 삼성홈플러스, 킴스클럽, 올림픽공원, 효원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황일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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