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公, 판교 중대형아파트 596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3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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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처음… 평당 1500만원이하 될듯 대한주택공사가 판교신도시에서 40평형대 등 중대형 아파트 596가구를 공급한다.

이들 중대형 주공아파트는 청약예금 1순위자가 청약할 수 있다.

23일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에 따르면 주공은 올 11월 일괄분양되는 판교신도시에서 공공분양 3485가구, 공공임대 1918가구 등 총 5403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올해 판교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33%에 달하는 물량이다.

특히 공공분양 가운데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가 596가구 포함돼 있다. 이는 분양면적으로는 32평 이상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40평형대 아파트도 상당수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주공이 40평형대 이상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은 지난 86년 상계동 신시가지 개발 이후 20여년만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재 주공이 전용 25.7평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없지만 오는 6월 공기업 경영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가능하게 된다”며 “중대형 아파트 용지는 판교신도시 채권 평균가격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공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평당 1500만원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분양 가운데 중대형 평형을 제외하고는 ▲전용 18평 이하 263가구 ▲18~25.7평 2626가구 등이다. 또 공공임대는 ▲전용 18평 이하 1710가구 ▲18~25.7평 이하 20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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