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각 구청에 접수된 5차 동시분양의 분양승인 대상 물량을 접수한 결과 모두 20개 사업장에서 2만2917가구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32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처럼 일반분양분이 3000가구를 넘은 것은 지난 2001년 10차 동시분양(3944가구) 이후 처음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 접수 단지 중 85%인 17곳이 재건축사업장이다.
이는 지난 19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분양승인을 앞당겨 신청한 재건축 단지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지 규모별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가 6864가구(일반분양 864가구)로 가장 크다.
이어 잠실동 잠실주공1단지가 5678가구(290가구)이며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는 3226가구(190가구)이다. 또 강서구 화곡5동 화곡2주구 재건축사업이 2517가구(498가구)이며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AID)아파트가 2070가구(416가구)이다.
하지만 건설교통부가 각 구청과 협의해 당초 23~25일로 예정된 재건축아파트의 분양승인 결정일을 오는 30일로 늦추기로 함에 따라 최종 일반분양은 이후에나 확정될 전망이다.
현재로써는 강남구 대치동 도곡2차와 삼성동 영동차관 등을 비롯한 조합원간 분쟁이 해결되지 않은 단지가 분양승인 보류 판정을 받을 공산이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분양승인 보류 조치를 받을 경우 분양은 늦춰지지만 임대주택 건립의무가 적용되는 개발이익환수제는 피할 수 있게 된다.
/서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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