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관계자는 9일 “판교신도시의 청약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짓는 대신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시공사의 주택문화관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없도록 동영상을 통해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거실 안방 욕실 베란다는 물론 옵션품목까지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동영상과 별도로 평면도와 단지배치도, 주변 여건, 조망 등을 종전보다 세밀하게 인터넷에 올릴 방침이다.
청약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새로운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구축중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판교분양을 계기로 아파트 청약문화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않아도 단지 정보를 모두 챙겨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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