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잠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8 2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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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률 0.20% 기록… 송파등 재건축은 0.6%→0.26% 소폭 올라 재건축아파트값이 진정되면서 아파트 매매시장이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4월30일~5월6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이 0.2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주 0.6%대 변동률을 보였던 재건축아파트는 0.26% 오르는데 그쳤다.

서초구(0.57%) 송파구(0.47%) 영등포구(0.33%) 강남구(0.25%) 등이 전체 변동률을 웃돌았다. 동작구 성북구 성동구 용산구 등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변동폭은 0.1%대로 미미했다.

금천구(-0.07%) 강북구(-0.05%) 은평구(-0.01%) 노원구(-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단지별로는 은평구 수색동 수정·증산동 중앙하이츠, 노원구 중계동 무지개·상계동 주공·공릉동 풍림 등의 매매값이 1000만원 정도 빠졌다.

신도시는 평균 변동률이 0.53%로 전주(0.55%)와 비슷했다. 분당이 0.76%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일산(0.39%) 평촌(0.29%) 산본(0.25%) 중동(0.01%)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분당 구미동 까치대우, 정자동 파크뷰 등 주요 단지의 매매값이 하락하며 상승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

수도권은 평균 0.18% 변동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추진 단지 오름세에 힘입어 과천(0.73%)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인(0.65%) 의왕(0.4%) 고양(0.22%) 안양(0.21%) 등도 비교적 오름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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