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방긋’양천구 신정동 ‘울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8 2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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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차 동시분양 청약양극화 서울 4차 동시분양에서 단지별 청약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2~6일 서울 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1~3순위)를 받은 결과 10개 단지, 2332가구 모집에 11501명이 신청해 평균 4.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하지만 일부 단지에만 청약자들이 몰려 6개 단지에서 425가구가 최종 미달됐다.

청약 성적이 가장 좋은 단지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전 평형 청약마감한 강남구 역삼동 역삼2차 아이파크.

▲동작구 상도동 포스코더샵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아이파크 ▲도봉구 창동 한신휴플러스 등 대형업체가 공급한 단지들도 3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관심이 집중됐던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2단지의 경우 24·33평형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마감했지만 12평형(868가구)은 3순위 접수에서도 246가구나 미분양됐다.

▲양천구 신정동 동원로데오 ▲강서구 염창동 보람쉬움 ▲금천구 시흥동 신도브래뉴 ▲영등포구 양평동 이너스내안에 등 규모가 작거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단지들은 모든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순위내 접수에서 미달된 425가구는 청약자격 제한없이 선착순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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