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은 2000년 이후 입주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변동률이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4월23~29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0.08%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신도시는 0.22%, 수도권은 0.1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관악구(0.47%) 구로구(0.26%) 도봉구(0.25%) 마포구(0.24%) 송파구(0.21%) 등의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동작구(0.17%) 서초구(0.14%) 성북구(0.14%) 영등포구(0.09%) 등도 전체 변동률을 웃돌았다.
단지별로는 관악구 봉천동 대우푸르지오, 구로구 개봉동 현대홈타운2단지,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등이 500만~2000만원 정도 뛰었다.
하지만 강서구(-0.07%) 노원구(-0.07%) 은평구(-0.07%) 용산구(-0.04%) 등 4곳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산본(0.32%) 분당(0.28%) 평촌(0.2%) 일산(0.16%) 중동(0.03%) 등의 순으로 전셋값이 움직였다.
분당 야탑동 탑기산 48평형이 2000만원 올라 2억3000만원, 산본 곽정동 목련우방 33평형이 750만원 올라 1억32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매매값 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과천(0.61%)이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양평(0.49%) 용인(0.46%) 고양(0.21%) 수원(0.19%) 화성(0.17%)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구리(-0.1%) 남양주(-0.05%) 성남(-0.05%) 등은 전셋값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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