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등 ‘알짜 미분양 대단지’ 노려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7 1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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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대단지 미분양을 노려라”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미분양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입지여건도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지규모가 1000가구 이상인 미분양아파트는 14개 단지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는 이들 아파트의 미분양 원인에 대해 실수요가 부족하고 한꺼번에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다 보니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미분양분은 청약통장 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단지내에 공원과 편의시설, 학교시설 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중장기 전망은 밝은 편이다. 일부 아파트는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도 가능하다.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2단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2단지를 재건축해 지난해 11월 분양했다. 24~43평형 1622가구중 173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현재 24평형 위주로 미분양이 포진해 있다. 도보 3분이면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이용할 수 있고 교육시설도 넉넉하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 주안동 더월드스테이트
벽산건설과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주공1, 2단지를 헐고 3160가구를 짓는다. 지난 3월 27평형 794가구가 일반분양됐지만 아직까지 미분양 가구가 20% 정도 남아 있다. 워낙 대규모 단지여서 단지내 공원과 헬스센터 등 입주자 전용시설이 빼어나다. 지하철 1호선 간석역이 걸어서 5분 거리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 시청역도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천 학익동 풍림아이원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학익동에서 건립하는 아파트로 25∼58평형 2090가구다. 58평형 일부 가구가 미분양으로 분양가의 40%는 이자후불제, 20%는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가 자동차로 5분 정도 거리다.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백화점과 할인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학익초, 인주중, 인하대사대부중고, 학익고 등은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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