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0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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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NH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가 오는 3.13일 전국 동시조합장 투표를 앞두고 지역 시·군민들을 직접 찾아 공명선거를 호소하고 나서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초 부임한 설준홍 지부장을 비롯한 목포신안시군지부 관계자들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목포농협 하나로마트, 신안군 지도읍에서 불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거리 가두 캠페인을 펼쳐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지부 관계자는 10일 밝혔다.

설 지부장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가 혼탁하지 않고 깨끗하고 후유증 없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당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출생의 설 지부장은 전형적인 농촌지도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로 농협의 장점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

특히 우수한 지역농산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신안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취임 이후 농협은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 한다는 신념 아래 남다른 이웃사랑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평소 지역인재 육성에도 관심이 많아 군을 찾아 인재 육성에 보태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하고, 목포 유달동 소재 홀몸노인, 저소득층ㆍ한부모가정 18가구를 일일이 찾아 연탄 5000장과 미리 준비했던 김장김치 30상자도 전달한 바 있다.

설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소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쁨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금고의 선두로서 앞으로도 지부차원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만한 일들을 찾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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