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데 후세인은 26일(한국시간) 니키아 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역도 105㎏ 이상급에서 인상 210㎏, 용상 263.5㎏을 들어 올려 합계 472.5㎏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데 후세인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이뤘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용상과 합계 우승의 상승세를 유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의 자리를 지켰다.
자데 후세인은 용상 1차에서 250㎏을 들어 2위를 무려 12.5㎏차로 따돌린 뒤 용상 2차 시기부터 자신이 세운 용상 세계기록(262.5㎏)보다 1㎏ 무거운 263.5㎏에 도전, 3차에서 성공했다.
라트비아의 스케르바티스 빅토르스는 합계 455㎏(205+250)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합계 447.5㎏(207.5+240)을 기록한 벨리츠코 촐라코프(불가리아)에게 돌아갔다.
`아시아의 역사’ 김태현의 뒤를 이을 기대주 안용권(한국체대)은 합계 427.5㎏(202.5+225)으로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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