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트라이커 프레디 바레이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파라과이는 2승1무로 브라질(2승1패)을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파라과이는 전반 29분 훌리오 곤살레스가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리드를 잡았으나 9분 뒤 브라질 공격수 루이스 파비아누에게 동점골을 내눴다.
파라과이의 히어로 바레이로는 1-1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26분 브라질 수비수 루이사우를 제치고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뒤 골키퍼 옆을 꿰뚫는 땅볼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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