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구 도로조명 정비 지원 대폭 확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8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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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25% 늘려, 총 40억 지원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에 지원하는 도로조명 정비 예산을 지난해보다 25% 늘려 40억원을 지원한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시는 자치구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도로조명 정비 예산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가로등과 보안등 중 점등이 원활하지 않은 곳을 정비하고 누전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조명 시설 전반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시설 구조물 조명 중 남구 방림터널의 노후 터널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치구 도로조명 정비 사업과 함께 구도심 공동화로 인한 빈집이 늘어남에 따라 야간통행 시 우범지역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택가 골목에 설치된 보안등 1000개소를 밝고 환한 조명으로 교체토록 할 예정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밝고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구 지원 사업을 늘리겠다”며“불 꺼진 가로등과 보안등을 발견하면 즉시 시 도로과로 연락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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