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5250억원으로 정하고, 지방세 부과·세정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취득세 등 도세가 3450억원, 재산세 등 시세가 1800억원이다.
도세는 미사강변도시 개발사업 등의 마무리·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하나, 시 자주재원인 시세는 공동주택입주·지식산업센터 입주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1.4% 증가한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2307억원, 재산세 910억원, 지방교육세 584억원, 지방소득세 421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재산세는 금융기관 IT센터준공, 대형할인점 준공·과세표준 현실화 등에 기인, 전년보다 110억원 증가한다.
시 관계자는 "일부 세목의 세입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원관리 강화·철저한 세원분석을 통해 지방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각종 시민홍보와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납부편의시책을 운영해, 올해 지방세입 목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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