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유럽·남미의 빅 스타들을 죄다 끌어모아 트리플 크라운을 꿈꿨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단 하나의 타이틀도 거머쥐지 못한 채 무관으로 전락했다.
발렌시아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정규 시즌 36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미드필더 비센테 로드리게스와 루벤 바라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는 이로써 승점 77을 확보해 승점 70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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