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 체험농장 개장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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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하남시민 체험농장’을 개장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하남시민 체험농장은 미사동 한강변(미사동43-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50구획(세대)이 시민에게 분양된다.

자녀와 부모,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체험농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이 많아져, 올해는 850구획 모집에 3115세대가 신청하여 약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8일 컴퓨터 추첨(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개별통보(12일)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갈수록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현재 운영 중인 이 농장이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역(미사동43-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되면 체험농장 운영이 지난하여, 대체 부지를 물색 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및 부지 확보 등의 문제로 일시에 현 규모의 공공텃밭을 조성하기는 어려워, 올해부터 소규모 텃밭(5,500㎡/2개소/500여구획)을 조성?분양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국비사업인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28일에 국비 48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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