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에이스 유승민이 단·복식에서 맹활약하며 상무를 3-2로 제압, 전신인 삼성생명의 3차례 우승을 포함해 지난 99년 이후 대회 6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못한 김정훈(상무)과 최종선발전 진출 좌절에도 불구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아테네에 입성하게 된 이철승(삼성카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결승에서 남자 간판 유승민을 앞세운 삼성카드가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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