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4:00: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6건...국비 45억여 원 확보…노후·긴급 개보수 등 추진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2019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공모에서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6건 등이 선정돼 국비 45억1500만 원을 확보했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에 최초로 들어서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4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남구 월산근린공원 내에 2021년까지 건립된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900㎡ 규모로 건립되는 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체육관 등 수중운동실을 포함한 수영장 복합형 모델인 수영장 강화 유형 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은 노후부문과 안전 관련 긴급부문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부문별로는 ▲빛고을국민체육센터 개보수 ▲염주골프센터 개보수 ▲광주도시공사 실내수영장 개보수 등 노후부문 3개, ▲동구문화센터 체육관 개보수 ▲빛고을국민체육센터 개보수 ▲월드컵경기장 안전보강 개보수 등 안전 관련 긴급부문 3개 등 총 6곳에 13억4700만 원을 들여 추진한다.

광주시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실현하고 장애인 주도형 생활체육 정책을 추진해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개보수 사업은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이용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한다.

김경호 시 체육진흥과장은“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광주에 최초로 들어서면서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는 장애인·비장애인의 통합적 이용 가능한 공공체육시설이 구축되게 됐다”며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개보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