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초보 귀농인 주 작목 배움 교실"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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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성공사레 선도농가 선발, 매월 9~10회 교육...귀농인 정착 도와 [강진=정찬남 기자]
▲ 강진군, 초보 귀농인 대상 주 작목 배움교실 운영(사진)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일 초보 귀농인을 위한‘주 작목 배움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 농촌 유치 및 초보 귀농인들의 정착을 도와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강진군 주 작목 배움 교실은 성공사례 발표형 현장교육으로 작두콩, 딸기, 여주 등 선배 귀농인들을 선도 농가로 선발해 매월 9~10회씩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주요 품목을 3년 이상 재배한 선배 귀농인이 신규 농업인에게 작물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귀농 초기 시행착오 경험담을 전수함으로써 강진으로 귀농한 신규 농업인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선도농가 기술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본 교육은 귀농을 꿈꾸며 작목선택을 준비하는 예비귀농인 또는 이미 귀농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 신청 받고 있다.

주 작목 배움 교실에 참여한 귀농 1년차 김현철씨는“언론, 책, 인터넷 등으로 귀농정보를 얻고 있었는데, 주 작목 배움 교실이란 교육을 참여해 여러 작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귀농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교육의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호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주 작목 배움 교실은 귀농 전후 가장 중요한 작목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귀농실패사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강진군 귀농지원팀과 귀농인협의회에서는 귀농 Farm Tour, 귀농 체험교육, 수도권 강진귀농귀촌 아카데미, 귀농귀촌 멘토링, 지역민과 어울림 교실 및 강진전통문화교육 등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및 강진귀농사관학교를 통해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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