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고철 모아 어려운 경제 돕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5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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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개 시·군목표량 초과 달성 원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와 이에 따른 국가경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가 새마을회 등과 공동으로 전개중인 ‘범도민 고철모으기 운동’이 도내 전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주 초부터 일선 시·군별로 본격화된 고철모으기는 지난주 말까지 모두 310t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수집량 1024t의 30%에 해당하는 양이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8300여만원(1t당 270원) 어치에 달한다.

시·군별로 보면 15t 수집을 목표로 한 김포시는 이날까지 24t을 모으고 11t수집을 목표로 한 양주시는 19t을 수집하는 등 3개 시·군이 이미 목표량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과 용인, 과천, 부천, 의왕 등은 공무원들이 직접 고철모으기에 나섰으며 가평군에서는 일부 노인회가 고철모으기에 적극 나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성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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