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 불복종”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0 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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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시민·사회단체 인권, 환경, 통일, 문화 등 각 분야 148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오전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불복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국회는 표현의 자유 등 국민 기본권을 위협하는 법률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며 “인터넷 실명제 위헌소송, 인터넷 실명제에 따른 실명확인 시스템 설치 거부, 주민등록번호 보호캠페인 등을 통해 인터넷 실명제를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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