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빙자 선거운동 인천 30대 목사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8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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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등 8명도 입건 인천경찰청 수사과는 8일 전도를 빙자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로 인천 모 교회 기획전도담당 김 모(36) 목사를 구속하고 이 교회 소속 전도사 6명 등 모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달 26일 인천 모 지역구에서 공천후보자로 나선 A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신도들의 집을 호별 방문하며 전도사들로 하여금 후보 홍보인쇄물을 넣은 펜꽂이(1개당 6000원) 300여개를 배포토록 한 혐의다.

김 목사는 후보자가 자신의 교회의 집사라는 점을 들어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열린 경선에서 2위를 기록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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