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유치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7 2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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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법·지검 송파구유치委 “다른 區활동 벤치마킹해야”
서울 동부지방법원 및 지방검찰청(이하 법조타운) 송파구유치추진위원회(대표위원장 윤경노 구의회의장)는 지난 5일 구의회 3층 제1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법조타운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이유택 구청장(고문)을 비롯해 추진위원 34명과 구청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선 부위원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위원회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각 위원들과 함께 법조타운의 문정지구 유치를 위한 향후 추진위원회의 활동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법조타운의 유치를 위해 영등포구에서 양천구로 이전한 남부지법·지검과 은평구에서 마포구로 이전한 서부지법·지검에 대한 유치추진활동을 점검해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우리구 주민들의 법조타운 유치에 대한 염원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는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해였다”며 “올해는 문정·장지지역을 비롯해 구의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는 한해이므로 우리구로 법조타운이 유치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추진위원회는 공석이던 대표위원장에 윤경노 의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회의 후 장문학 행정관리국장과 김종삼 도시관리국장은 대법원 관재과를 방문해 법조타운이 구로 이전할 경우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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