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석의원 부인에 돈받은 사회단체 대표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7 20:28: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포상금 전액 복지재단에 기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입후보 예정자인 현역 국회의원의 부인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고 신고한 용인시 관내 사회단체 대표자 3명이 포상금 15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도 선관위는 지난 2일 돈봉투 신고를 한 3명에게 이들이 받은 돈의 50배에 해당하는 500만원씩을 각각 지급했지만 이들이 복지재단 기부의사를 밝혀 포상금 1500만원 전액을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3일 남궁석(열린우리당)의원의 부인이 용인시 모 사회단체 회관에서 남편의 지지를 호소하며 10만원이 든 봉투를 줬다고 용인시선관위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