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사무장 낀 보험사기 8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1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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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수배…교통사고로 위장 17차례 3억 타내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가족까지 동원한 병원 사무장이 낀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일부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김 모씨(H병원 사무장)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박 모(36·여)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달아난 김 모씨(45)등 7명을 수배했다.

병원 사무장인 김씨 등은 지난해 3월2일 오후 8시께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농수산물유통센타앞 도로에서 자신의 서울1라0000호 티코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급정거해 뒤따라오던 경기60허0000호 크레도스 승용차(운전자 심 모·34)에 받히는 수법 등으로 지난 99년부터 지난해 3월초까지 보험사로부터 모두 17차례에 걸쳐 3억7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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